리투오와 리쥬란은 어떻게 다른가요?
리쥬란은 피부 재생을 돕는 느낌이라면 리투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자체를 직접 주입하는 스킨부스터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리투오는 인체 피부 조직에서 추출한 콜라겐·엘라스틴 성분을 피부에 직접 넣어주기 때문에 탄력 효과가 빠르고 좋다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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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은 피부 재생을 돕는 느낌이라면 리투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자체를 직접 주입하는 스킨부스터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리투오는 인체 피부 조직에서 추출한 콜라겐·엘라스틴 성분을 피부에 직접 넣어주기 때문에 탄력 효과가 빠르고 좋다는 특징이 있어요.
티타늄 효과는 시술 방식과 병용 시술에 따라 충분히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짧게 느꼈던 분들도 있지만, 티타늄과 고주파를 같이 받으면 효과가 더 오래가고 결과도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리쥬란은 국내에서는 옵션이 많아져 예전만은 못해도,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방문 시 거의 무조건 받고 가는 시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회사 제품이고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이 자국에서 허가되지 않은 나라가 많아, 외국인들이 써마지·보톡스 등 다른 시술과 함께 "도장깨기"처럼 리쥬란을 꼭 받고 갑니다. 해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의료진 기술도 좋다는 평가가 한몫합니다.
리투오는 완성된 진피 구조 자체를 피부에 직접 보충해주는 시술이고, 리쥬란은 세포에 콜라겐을 만들라는 재생 신호를 주는 시술입니다. 즉 리투오는 집을 통째로 넣어주고, 리쥬란은 집 짓는 설계도를 넣어주는 차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30대 건성 피부에 스킨부스터는 피부로 가장 잘 느끼는 시술입니다. 30대 되면 발라도 흡수가 안 된다는 느낌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그때 스킨부스터를 해주면 진짜 효과가 좋아요. 30대는 큰 문제가 없고 미리 적금을 들어놓는 개념이라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시술을 찾자면 스킨부스터입니다.
리쥬란은 DNA를 넣어 피부 재생을 유도하고, 엘라비에 리투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세포 외 기질을 직접 채워주는 시술입니다. 리쥬란이 재생의 설계도라면 리투오는 실제 건축 자재 자체를 넣는 개념이라 작용 방식이 본질적으로 달라요.
비타란은 송어 DNA, 리쥬란은 연어 DNA를 이용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의 스킨부스터입니다. 둘 다 DNA 조각의 아주 긴 사슬이라는 점은 같지만 원료가 달라요.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재생 효과가 좋고 염증 감소 효과와 수분 충전 효과까지 있어서 피부 컨디션이 아주 반짝 올라가죠.
아이리쥬란은 눈가 전용으로 점성이 묽게 만든 리쥬란입니다. 일반 리쥬란은 점성이 꽤 있어서 눈가에 맞으면 올록볼록한 자국이 오래 가는데, 아이리쥬란은 일반 리쥬란보다 점성이 묽어 눈가처럼 얇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해요. 훨씬 더 빨리 흡수되고 붓기도 금방 빠집니다.
리쥬란은 건조함·속당김이 심하거나 염증이 많은 피부에 효과가 좋고, 스킨보톡스는 모공이 고민이거나 홍조·지성 피부에 효과가 좋아 적응증이 다릅니다. 건조함과 속당김이 심한 분들이나 민감하거나 여드름이 있어 염증이 많은 분들에게 리쥬란이 훨씬 효과가 좋아요.
콜라겐은 늘리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있는 것을 최대한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를 포함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철저한 보습 관리가 기본이에요. 노화 방지의 출발점은 결국 생활습관입니다.
리쥬란은 누구에게나 좋은 게 아니라 피부 장벽이 무너졌거나 재생이 필요한 분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건조함을 느끼는 환자 중에서도 리쥬란이 효과를 보이려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있거나 재생이 됐을 때 수분을 가둬두는 능력이 올라가서 개선되는 케이스여야 해요. 모든 피부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전과 달리 리쥬란은 중요한 일정 직전에 맞아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1~2주 전에 맞아야 하는데 그때 맞으면 다운타임이 너무 길고, 한 달 전에 미리 맞으면 효과가 떨어져 타이밍이 까다로운 시술이었어요.
외국 피부과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K-시술은 리쥬란을 비롯한 스킨부스터입니다. 이스라엘 피부과 전문의는 이스라엘에서도 최근 굉장히 핫해져 리쥬란을 배우러 한국에 왔다고 말합니다. 인도 피부과 전문의도 평생 한 가지만 받을 수 있다면 스킨부스터를 선택하겠다며, 40대 후반인 본인에게는 타이트닝보다 수분·재생 능력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리쥬란은 치밀한 조직을 뚫고 들어가야 해서 정말 많이 아픈 시술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찢어지는 느낌"이라고 표현될 정도이며, 통증을 잘 참는 의사도 마취 없이 맞기 부담스러워해요. 그럼에도 의사 120명 설문에서 5위로 뽑혔는데,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고민에 따라 레디어스·리투오·힐로웨이브·리쥬란을 다르게 선택합니다. 전반적으로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많이 진행된 분, 쭈글쭈글하거나 주름이 많은 분에게 가장 추천하는 시술은 레디어스와 리투오로, 콜라겐만이 아닌 피부 구성 물질 자체를 재생시켜 진화된 형태의 스킨부스터로 평가됩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톤·결·보습·탄력 같은 퀄리티를 끌어올리는 주사 시술입니다. 외국에서 K-주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고,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가 있어 본인 고민에 맞춰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리쥬란은 속건조가 심한 분들에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리 비싼 크림을 발라도 흡수가 안 되고 속당김이 계속될 때 리쥬란을 맞으면 큰 도움이 돼요. 두 번째로는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생기가 없어 매끈매끈 좋아 보이게 하고 싶을 때 좋고, 세 번째로는 잔주름이 신경 쓰일 때입니다. 특히 눈가나 입가는 보톡스로도 잔주름 해결이 안 되는데, 그럴 때 리쥬란이 효과적이에요.
안면 홍조 치료는 혈관 자체를 줄이는 레이저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첫 번째는 젠틀맥스·브이빔·M22 같은 혈관 레이저로 혈관 자체를 잡아주는 치료, 두 번째는 피부 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만드는 치료예요. 두 가지를 함께 받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고주파는 효과가 시간을 두고 나타나는 시술이고, 스킨부스터는 콜라겐 부스팅 재료를 주사로 직접 피부에 넣어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시술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두 시술은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정반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