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로웨이브와 스컬트라는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즉각적인 볼륨을 원하면 힐로웨이브,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개선하고 싶다면 스컬트라가 적합합니다. 둘 다 땅콩형 얼굴 볼륨 보충에 활용되지만 작용 방식과 효과 시점이 완전히 다른 시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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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볼륨을 원하면 힐로웨이브,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개선하고 싶다면 스컬트라가 적합합니다. 둘 다 땅콩형 얼굴 볼륨 보충에 활용되지만 작용 방식과 효과 시점이 완전히 다른 시술이에요.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우면 오히려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볼, 옆볼, 광대 밑처럼 꺼진 데 볼륨을 채워주면 입체적으로 변하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고, 볼쪽 볼륨이 살면 위로 올라가는 리프팅 효과도 같이 나타나요. 빵빵하게 채우는 게 아니라 5년 전 모습 정도로 봉긋하게 세워 올리는 개념입니다.
필러는 들어가자마자 모양을 형성하는 즉각적 시술이고, 스컬트라는 반 년에 걸쳐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콜라겐 자극 시술입니다. 필러는 살짝 빠지는 양은 있어도 대부분이 그 자리에 남아 원하는 모양을 의사가 환자와 소통하며 즉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손등에도 콜라겐,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리칸 같은 세포 외 기질을 채워 넣는 시술이 가능합니다. 얼굴은 관리하면서 손은 신경 못 쓰는 분이 많은데, 간단한 주사 한 방으로 손등 나이를 10년 정도 되돌릴 수 있어요.
레디어스 효과는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 유지됩니다. 보통 한 달 간격으로 두세 번 시술해 충분한 토대를 마련하면, 그 뒤로는 1년에서 2년에 한 번씩만 시술해도 잘 유지돼요. 히알루론산 필러가 6개월에서 1년, 쥬베룩이 10개월에서 1년, 스컬트라가 약 1년인 데 비해 레디어스는 콜라겐 부스터 시술 중 가장 오래 가는 편입니다.
눈 밑 꺼짐에 쥬베룩 볼륨 시술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콜라겐이 차오르는 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눈 밑 피부가 얇아 결절이 생기면 비쳐 보이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손등 볼륨이 줄어드는 건 바르는 관리로 해결되지 않아 레디어스 같은 콜라겐 부스터 시술이 적합합니다. 레디어스는 스킨부스터 종류 중 하나로, 피부 아래쪽에 넣어줘서 볼륨감과 피부 탄력을 같이 좋아지게 해주는 주사예요.
스컬트라는 하고 나서 천천히 콜라겐이 차오르며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콜라겐 부스터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와 잘 맞아 인기가 다시 올라갔습니다. 필러가 만들어진 젤리를 넣는 방식이라면 스컬트라는 가루에 물을 타서 넣는 방식이라, 첫날만 물 때문에 볼륨이 빵빵하고 2~3일이면 물은 흡수돼 가루만 남습니다.
라풀렌은 크기와 모양이 일정한 공 모양 PCL 입자라 결절 가능성이 낮고 주입감도 부드러운 콜라겐 부스터입니다. 기존 콜라겐 부스터들은 입자 사이즈가 제각각이거나 모양이 불규칙해 뭉침이 잘 일어났는데, 라풀렌은 그 부분이 개선됐어요.
스컬트라와 쥬베룩은 가루 형태를 생리식염수에 녹여 주입하는데, 수화가 제대로 안 되거나 한곳에 뭉치면 딱딱한 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옥수수 전분 추출 미세 가루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양대 산맥 볼륨 부스터예요.
레디어스는 피부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성분을 모두 만들어내는 점이 다른 콜라겐 부스터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 다른 시술들이 피부 구성 성분의 일부만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레디어스는 1형 콜라겐, 3형 콜라겐,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리칸, 신생혈관까지 모두 자극합니다.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는 우리 몸에 원래 있는 성분을 사용해 친화력이 높고 부작용이 적은 편이에요.
이미 생긴 튼살은 브이빔, 쥬베룩, 미라젯, 울트라 펄스 앙코르 같은 시술로 단계별로 치료합니다. 붉은 튼살 단계에서는 브이빔이라는 혈관 레이저로 붉은 부위를 치료해 흰색 튼살로 넘어가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고, 치료 효과도 꽤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