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와 티타늄, 올타이트는 어떻게 다른가요?
써마지, 세르프같은 단극성 고주파는 열로 콜라겐에 변성을 일으키는 시술이고, 티타늄과 올타이트는 열로 콜라겐을 자극하는 시술입니다. 작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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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 세르프같은 단극성 고주파는 열로 콜라겐에 변성을 일으키는 시술이고, 티타늄과 올타이트는 열로 콜라겐을 자극하는 시술입니다. 작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연말 모임 전에는 티타늄과 스킨보톡스 조합을 권해 드립니다. 피부과 시술이 처음이신 분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통증과 다운타임이기 때문이에요. 티타늄은 라이트닝·타이트닝·슬리밍의 BTS 효과를 다운타임과 통증 없이 즉각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티타늄 리프팅의 효과는 브라이트닝, 타이트닝, 슬리밍의 'BTS' 세 가지입니다. 얼굴이 화사해지고 쫀쫀해지며 슬림해진다는 의미예요. 원래 제모용 장비인 소프라노 티타늄을 2021년부터 리프팅에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피부과에서 자리잡았습니다.
티타늄은 시술 직후 바로 BTS(Brightening, Tightening, Slimming) 효과가 나타나는 즉각형 리프팅입니다. 세 가지 파장의 빛을 이용해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에 동시에 열을 줘서 즉각적인 효과를 만들어내요. 얼굴 한쪽만 시술 후 거울로 보면 짝짝이라고 놀랄 정도로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티타늄 리프팅 효과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시술 직후 드라마틱한 효과가 몇 주에 걸쳐 자연스럽게 안정화되는 과정입니다. 받은 직후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려져 보이는데, 이게 너무 인상적이라 시간이 지나며 효과가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요. 사실은 의도된 효과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다운타임이 전혀 없고 멍도 들지 않습니다. 시술 후 생기는 멍이나 붉은 자국이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다운타임이라고 하는데, 티타늄 리프팅은 이런 게 없어 시술 다음 날 바로 광고 촬영을 가도 될 정도예요. 채정안 씨가 광고 촬영 전날 받았다는 일화가 대표적입니다.
써마지는 건조하고 살이 없는 분, 티타늄은 지성 피부에 두꺼운 분에게 적합합니다. 써마지는 콜라겐을 재생해 수분을 머금게 만들어주는데, 수분을 많이 머금은 피부일수록 밝아 보이고 투명해 보입니다. 콜라겐 재생 작용으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 효과 중 하나가 얼굴이 밝아지는 거예요.
리프팅 후에는 티타늄, 엠페이스 같은 근육 시술, 더미오케어, LDM 보습 관리까지 마무리 운동처럼 이어가야 합니다. 마무리 운동을 잘 해줘야 시술 효과가 2~3배 더 오래 좋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결혼식이나 중요한 행사 일주일 전에도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시술 직후 얼굴이 약간 빨개지지만, 붓기 멍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에요.
티타늄 리프팅은 받자마자 얼굴이 화사해지고 피부가 쫀쫀해지며 윤곽이 예뻐지는 BTS 효과를 즉각 만들어내는 시술입니다. BTS는 브라이트닝(밝아짐), 타이트닝(쫀쫀해짐), 슬리밍(슬림해짐)을 합친 표현이에요. 시술 직후 거울을 보여드리면 반쪽만 했어도 차이가 명확히 보입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시술 직후 즉각적인 BTS 효과(브라이트닝·타이트닝·슬리밍)가 나타나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써마지·울쎄라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써마지는 피부 탄력에 확실히 좋고 울쎄라는 처진 피부를 올려주거나 볼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어느 하나만 받으라 하기는 어렵고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티타늄 리프팅은 서서히 열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라 울쎄라보다 신경 손상과 볼꺼짐 위험이 낮은 시술입니다. 원래는 제모 레이저인데 검정·빨강·물에 반응해 열을 주는 원리를 리프팅에 응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