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아토피 피부엔 어떤 클렌저가 좋은가요?
민감하고 아토피가 있는 피부에는 약산성, 무향, 보습이 살짝 되는 클렌저가 가장 안전합니다. 뽀드득 씻기는 제품보다 씻고 나서 촉촉하고 미끄덩한 느낌이 살짝 남는 제품을 선호하세요. 향이 진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고, 거품이 강하게 나는 폼클렌저보다는 클렌징 밀크가 1차 세안용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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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고 아토피가 있는 피부에는 약산성, 무향, 보습이 살짝 되는 클렌저가 가장 안전합니다. 뽀드득 씻기는 제품보다 씻고 나서 촉촉하고 미끄덩한 느낌이 살짝 남는 제품을 선호하세요. 향이 진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고, 거품이 강하게 나는 폼클렌저보다는 클렌징 밀크가 1차 세안용으로 안전합니다.
민감성·아토피 피부에는 성분 가짓수가 적고 가려움·민감함을 줄여 주는 장벽 크림이 적합합니다.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MD는 성분이 약 20가지로 적어 알러지 확률이 낮은 편이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고혜림 원장님이 환절기에 자주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화장품 잘못 쓰면 뒤집어지는 피부에는 성분이 단순한 쪽이 안전합니다.
눈 밑 잔주름은 피부 자체가 얇고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적 특성 때문에 잘 생깁니다. 눈 아래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은 피부에 해당하고, 피지샘 밀도도 낮아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예요. 얇은 한지가 조금만 자극을 줘도 구깃해지는 것처럼, 눈가의 얇은 피부는 잔주름이 잘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면 더 잘 생깁니다.
아토피 피부에 바세린을 덧바르는 건 환자분들께도 권할 만큼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보습제 크림만 발라서 안 된다 싶을 때, 보습제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바세린을 덧발라 사용해요. 발랐을 때 촉촉한 느낌이 그 끈적거림을 이길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훨씬 덜 간지러워집니다.
비타민C 앰플이 따가운 이유는 pH가 3.0 정도로 산성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성분은 pH 3.5 이하일 때 피부 속으로 침투가 잘 되기 때문에, CE페룰릭과 CEQ도 pH가 3.0 정도로 맞춰져 있어요. 우리 피부의 pH는 4.5에서 5.5 정도이기 때문에 차이가 커서 자극이 느껴질 수 있죠.
피부과의 스테로이드는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인 만병통치약 같은 약입니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 받을 때 나오는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비슷한 효과를 내며, 피부과에서는 주로 혈관 수축과 염증 억제 작용을 활용해요.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같은 급성 염증성 피부염에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