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앰플을 바를 때 따가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타민C 앰플이 따가운 이유는 pH가 3.0 정도로 산성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성분은 pH 3.5 이하일 때 피부 속으로 침투가 잘 되기 때문에, CE페룰릭과 CEQ도 pH가 3.0 정도로 맞춰져 있어요. 우리 피부의 pH는 4.5에서 5.5 정도이기 때문에 차이가 커서 자극이 느껴질 수 있죠.
특히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바르면 따갑고 오히려 피부가 뒤집어지는 느낌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수분크림이나 재생크림으로 피부를 회복시킨 다음에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바르는 순서는 세럼 제형이라 세안 후 다른 기초를 하기 전 가장 먼저 6-7방울 정도 떨어뜨려 두드려서 흡수시킨 뒤 수분크림을 발라주세요.
참고문헌
- Stability, transdermal penetration, and cutaneous effects of ascorbic acid and its derivatives. — Stamford NP, J Cosmet Dermatol (2012)
태그: 비타민C자극, 산성pH, 민감성피부, 앰플사용법, 아토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