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치료에 토닝을 10회 받아도 되나요?
주근깨는 토닝 1~3번만 해도 싹 없애기 쉬운 색소라 10회 패키지는 과합니다. 사람들이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잘 모르니까 색소 치료는 당연히 여러 번 해야 한다는 생각에 10회 패키지를 권유받으면 결제하시는데, 사실 주근깨는 토닝 10회로 없애는 그런 게 아니에요.
중요한 건 정확한 진단입니다. 색소가 겉에 있는지 속에 있는지가 진단의 핵심인데, 겉에 있는 건 그냥 날리면 되고 속에 있는 건 반복해서 토닝으로 멜라닌을 깨부수는 수밖에 없어요. 깊게 있는지 옅게 있는지는 피부 진단기 UV 라이트로 잘 보입니다. 검버섯도 피부 위쪽에 있는 색소는 주근깨처럼 그냥 날리면 되지만, 양 뺨 깊이 있는 색소나 흑자는 토닝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진단을 정확히 받고 거기 맞는 치료를 권유받았어야 하는데, 무작정 토닝 몇 회, 피코토닝 몇 회 패키지는 호구가 되기 쉬워요.
참고문헌
- Treatment of Solar Lentigines: A Systematic Review of Clinical Trials. — Mardani G, Nasiri MJ, Namazi N et al., J Cosmet Dermatol (2025)
태그: 주근깨, 토닝패키지, 색소진단, 피코토닝, 공장형피부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