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와 함께 나는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생리·배란기 무렵 입과 턱 주변에 반복적으로 나는 여드름은 호르몬 변동이 원인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트러블이 너무 많이 날 때는 그때만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호르몬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경구 피임약 복용이 답이지만, 대부분 환자분들이 여드름 1~2개 때문에 거기까지 가지 않으려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크기가 크거나 깊은 여드름에는 트리암시놀론 주사가, 얕은 것이나 짤 수 있는 것은 잘 소독한 면봉으로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약국 여드름 연고도 도움이 되고, 딱 그 자리에만 계속 나는 경우 그 피지선만 자극을 받는 거라 아그네스로 콕 찔러 지져주면 다시 안 나는 경우도 있어요. 코르티솔 호르몬이 피지샘을 자극하므로 양질의 수면, 즉 밤 10~11시 전에 자는 생체 리듬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오래 자는 게 아니라 양질의 수면이 핵심이에요.
참고문헌
- The menstrual cycle and the skin. — Raghunath RS, Venables ZC, Millington GW, Clin Exp Dermato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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