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 여드름을 유발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화장품의 여드름 유발 여부는 "논코메도제닉" 표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공을 막아서 배출이 안 돼 생기는 좁쌀 여드름을 코메돈이라고 하는데, 논코메도제닉은 이 코메돈을 만들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4주 동안 발랐는데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나와야 논코메도제닉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색조 화장품뿐 아니라 샴푸도 논코메도제닉 제품이 있는데, 헤어라인 쪽에 계속 좁쌀 여드름이 생기는 분들은 머리 제품, 에센스 오일, 샴푸가 원인일 수 있어요. 특히 비추천하는 제품은 프라이머, 파데프리 선크림, 쿠션입니다. 쿠션은 썼던 퍼프를 계속 재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해서 염증성 여드름을 유발해요. 화장은 매트한 것보다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는 게 좋고, 모공 막는 제품을 바르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참고문헌
- Non-comedogenic and non-acnegenic claim substantiation. — Weiss C, Caswell M, J Cosmet Sci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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