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나 여드름이 있을 때 운동을 쉬어야 하나요?
홍조나 여드름 같은 염증성 질환이 있다면 과한 운동을 잠시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환자가 2주 동안 운동을 끊은 뒤 홍조가 개선된 사례가 있었어요.
운동을 하면 땀과 피지가 콜라보로 섞여 모공을 막아 좁쌀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동시에 운동으로 심부 체온이 오르면서 얼굴 혈관이 다 늘어나는데, 이 혈관은 염증 물질을 나르는 통로라 늘어나면 여드름 트러블을 더 만들어요. 기름으로 불이 난 집에 물을 붓는 격이라 좋아질 틈이 없는 거죠. 너무 하고 싶다면 체온이 너무 오르지 않는 운동을 실내에서 쌩얼 상태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좁쌀 여드름이 있는데 마스크까지 끼고 운동하면 모공을 막는 요소가 겹쳐 트러블이 심해져요. 남자분들도 능력치 이상의 고강도 웨이트를 하면 턱 라인 여드름이 잘 생깁니다.
태그: 홍조운동, 여드름악화, 염증성질환, 땀모공, 혈관확장,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