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같은 유산소 운동은 피부 노화를 부르나요?
유산소 운동을 과하게 오래 하면 Runner's Face라 부르는 피부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라톤 선수처럼 얼굴이 퀭하고 볼륨이 꺼지고 축 처지는 변화가 대표적이에요.
노화는 얼굴 깊숙이 있는 깊은 지방이 빠지면서 시작됩니다. 50대에서 60대 어머님들 중에서도 얼굴이 통통한 분이 오히려 젊어 보이고, 마르고 호리호리한 분이 더 노안인 경우가 많아요. 유산소 운동을 너무 길게 하시는 분들은 채워 넣어야 하는 볼륨을 스스로 꺼트리고 있어 노화가 빠르게 옵니다. 또 다른 이유는 활성산소예요. 운동을 너무 오래 하면 자동차 배기가스처럼 몸에서 활성산소가 나오는데, 이 활성산소가 피부의 기둥 같은 콜라겐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깊은 지방이 빠지면 얕은 지방이 처지면서 노화가 더 빨라지므로 강도와 시간 조절이 필요해요.
태그: Runner'sFace, 유산소운동, 얼굴지방감소, 활성산소, 콜라겐파괴,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