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색소 치료 가격이 왜 이렇게 차이 나나요?
색소 치료 가격은 환자의 색소 종류와 필요한 복합 치료 구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병원마다, 또 같은 병원 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의사가 잡티를 얼마만큼 없애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이나 노하우 같은 가치가 가격에 묻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단순히 색소만 없애는 치료가 아니라,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관리나 콜라겐을 채워주는 복합 치료가 추가되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다른 병원에서 레이저 토닝 10번을 받았는데 효과가 없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는 피부 장벽 치료나 콜라겐 치료 같은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데, 그걸 안 하고 토닝만 했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거예요. 비싼 걸 일부러 권하는 게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권하는 겁니다. 피부는 한 번에 생긴 게 아니듯 한 번에 없앨 수 없으니, 색소치료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 Melasma: A Step-by-Step Approach Towards a Multimodal Combination Therapy. — Philipp-Dormston WG, Clin Cosmet Investig Dermatol (2024)
태그: 색소치료가격, 레이저토닝, 복합치료, 병원선택, 피부장벽,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