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와 주근깨, 흑자는 어떻게 다르게 치료하나요?
겉으로 보이는 갈색 반점도 실제 진단은 기미·주근깨·흑자로 다양하며, 각각 치료 목표와 방법이 다릅니다. 주근깨는 한두 번만 치료해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어 2-30대 분들이 주근깨로 오시면 한 번에 없애드린다고 쿨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반면 기미는 양측 광대의 대칭적인 색소가 특징으로 완전히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다 가진 환자분들도 많아서 진단을 정확히 못하고 치료하면 오히려 색소가 더 진해질 수 있어요. 푸른색 UV 모드가 있는 피부 진단기나 우두등으로 진단하는 곳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동양인은 얼굴에서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나누는 선이 있는데, 이 선을 기준으로 어두운 영역은 햇빛에 노출돼도 잡티가 더 잘 생기고 치료도 어려워요. 같은 갈색 반점이라도 진단에 따라 레이저 종류와 횟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참고문헌
- Q-Switched 660-nm Versus 532-nm Nd: YAG Laser for the Treatment for Facial Lentigines in Asian Patients: A Prospective, Randomized, Double-Blinded, Split-Face Comparison Pilot Study. — Noh TK, Chung BY, Yeo UC et al., Dermatol Sur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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