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를 한 번에 없앨 수 있다는 광고는 믿어도 되나요?
기미를 한 번에 없앨 수 있다는 광고는 거짓말이고, 무리하게 시도하면 오히려 더 진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기미라고 진단되는 순간 완전히 없앤다는 목표가 아니라 많이 연해지게 한다는 목표로 치료해야 해요. 치료를 중단하면 몇 개월 뒤 다시 생길 수 있어 유지치료가 필수입니다.
기미는 호르몬이나 자외선에 의해서도 계속 진해질 수 있어, 아무리 치료를 잘해도 재발이 가능해요. 피부과에서 기미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하는 만성 질환으로 다룹니다. 통계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미용 목적으로 피부과를 찾는 전체 상담의 60-70%가 색소 때문이라고 할 만큼 흔한 고민이에요. 그래서 "한 번에 다 없애드린다"는 곳은 거르시고,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문헌
- An Update on New and Existing Treatments for the Management of Melasma. — Gan C, Rodrigues M, Am J Clin Dermatol (2024)
태그: 기미한번에, 기미재발, 유지치료, 만성질환관리, 광고주의,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