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단계별로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물집이 생긴 정도부터는 병원에 오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1도 화상은 햇빛에 의해서도 입을 수 있는 정도로 피부가 빨갛게 익고 따가운 표피 손상이라 병원에 굳이 안 오셔도 됩니다. 얕은 2도도 물집이 작게 생긴 정도는 굳이 안 오셔도 되지만, 화상 부위가 핑크색이 아닌 하얀 느낌이라면 깊은 2도 이상이기 때문에 꼭 병원에 오셔야 해요.
3도 화상은 살이 하얗게 변하거나 감각이 없는 경우로, 지방층까지 침범해 신경 손상이 있어 오히려 안 아플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또한 얼굴, 손, 관절 부위 화상은 흉터 구축으로 관절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어 병원 치료가 필요해요. 아이나 고령의 어르신은 피부가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작은 화상에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작은 화상이라도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 Assessment of burn depth and burn wound healing potential. — Monstrey S, Hoeksema H, Verbelen J et al., Burns (2008)
태그: 화상단계, 2도화상, 3도화상, 병원진료, 흉터구축,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