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생긴 기미는 레이저 토닝으로 치료해도 되나요?
임신 중 레이저 토닝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 약 반 이상이 기미가 생기는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 증가로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기 때문이에요. 보통 임신 선이 발생하는 2분기 무렵 잘 생깁니다.
출산 후에는 기미가 옅어지거나 없어지기도 하므로, 이 시기에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더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레이저 토닝 자체가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아 이론적으로는 받을 수 있지만, 임산부 대상 장기간 대규모 연구가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다만 결혼식을 앞둔 경우에는 의사 상의 후 낮은 에너지로 받는 것은 괜찮습니다. 기미 예방이 필요하다면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 선크림을 권해 드리고, 가시광선까지 차단하는 틴티드 선크림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문헌
- Melasma: How hormones can modulate skin pigmentation. — Filoni A, Mariano M, Cameli N, J Cosmet Dermatol (2019)
태그: 임신기미, 레이저토닝, 무기자차, 임산부미백, 선크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