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프 같은 레티노이드 약은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아크리프는 원래 여드름 약이지만 레티노이드 계열이라 꾸준히 발랐을 때 노화를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오른손엔 바르지 않고 왼손에만 2년 넘게 사용한 결과, 오른손은 검버섯 같은 잡티가 생기고 피부 결도 거칠어졌지만 왼손은 깨끗하고 반질반질하게 유지되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아크리프는 피지를 줄여주고 각질 탈락을 원활하게 하며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어요. 환자 설명용으로 손에 짜고 보습제로 희석하던 행동이 자연스러운 비교 실험이 된 셈입니다. 레티노이드 계열은 여드름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되돌리고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 색소·광노화가 걱정되는 분들에게도 처방해 드릴 수 있어요. 다만 아직 정설은 아니라는 단서가 붙으며, 손과 얼굴 모두 꾸준히 바르면 결과가 명확하게 보이는 성분입니다.
참고문헌
- Comparative efficacy of topical interventions for facial photoaging: a network meta-analysis. — Lin L, Chen X, Liu C et al., Sci Rep (2025)
태그: 아크리프, 레티노이드, 광노화, 색소침착, 콜라겐생성,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