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면 습관이 주름을 만드나요?
엎드리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은 베개에 피부가 장시간 눌려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베개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눌리면 그 자국이 반복되면서 주름이 깊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 청결도 큰 영향을 줍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팀 조사에서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베개 커버에는 머리카락 먼지, 자면서 흘리는 땀과 침, 피지와 각질 등이 쌓이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그런 베개에 얼굴을 대고 자면 당연히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이를 예방하려면 베개 커버를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세탁해주시는 게 좋고, 귀찮으면 매일 세탁한 수건을 베개 위에 깔고 주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문헌
- Sleep Wrinkles: Facial Aging and Facial Distortion During Sleep. — Anson G, Kane MA, Lambros V, Aesthet Surg J (2016)
태그: 수면자세, 주름예방, 베개세균, 수면주름, 베개커버세탁,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