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가 단순포진에 걸리면 더 위험한가요?
아토피처럼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분은 단순포진이 전신 증상으로 번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포진상 습진이라고 하며, 일반적인 국소 감염을 넘어 넓은 부위로 퍼지는 형태로 나타나요.
수포, 농포, 딱지가 넓게 퍼지면서 발열, 가려움, 설사, 임파선 비대 등이 동반될 수 있고, 눈에 감염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발생하고 심하면 시력 저하까지 올 수 있습니다. 아토피나 습진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고 눈 주변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안과를 방문하셔야 해요. 입술에 수포가 생겼을 땐 음식은 개인 접시에 덜어 먹고 수건도 따로 쓰며 뽀뽀는 잠시 참는 것이 가족 내 전염을 막는 기본 수칙입니다.
참고문헌
- Clinical Insights of Kaposi's Varicelliform Eruption Associated with Underlying Primary Dermatoses- A Case Series from Hadoti Region of Rajasthan. — Sharma N, Shrivastava H, Joshi S et al., Indian J Dermatol (2025)
태그: 포진상습진, 아토피헤르페스, 전신감염, 각막염, 시력저하,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