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라이브 패치와 R0 테크닉은 어떻게 다른가요?
디스크라이브 패치와 R0 테크닉은 모두 PFD 약물을 이용하지만, 패치는 약물을 실리콘 안에 가둬 휘발을 막고 더 높은 에너지를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R0 테크닉에서 쓰는 PFD는 휘발성이 강해 잘 날아가는데, 미국에서는 이를 실리콘 패치 안에 가두어 용액이 날아가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패치 자체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한 논문에서는 디스크라이브 패치 사용 시 1.5~1.8배 정도 더 강한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고 그만큼 문신도 더 빨리 지워졌다고 보고합니다. 사진 비교에서도 패치를 쓴 쪽이 훨씬 많이 지워진 모습이 확인됩니다. R0 테크닉은 액상 PFD를 도포하고 다시 레이저, 도포하고 다시 레이저를 반복하는 방식인 반면, 패치는 한 번 부착으로 휘발 걱정 없이 고에너지를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차이입니다.
참고문헌
- The effect of the perfluorodecalin patch on particle emission and skin temperature during laser-induced tattoo removal. — Danysz W, Becker B, Begnier M et al., J Cosmet Laser Ther (2020)
태그: 디스크라이브패치, R0테크닉, PFD실리콘패치, 문신제거에너지, 휘발성약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