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수술 후 생착률은 얼마나 되나요?
백반증 수술의 생착률은 부위에 따라 차이가 크며, 얼굴과 목은 80~90%까지 나오는 편입니다. 팔다리는 50% 정도, 손발은 생착률이 떨어져 20~30% 정도로 설명드리고 있어요. 메타 분석에서도 효과가 좋지 않은 부위는 20~30%, 효과가 좋은 부위는 80~90%까지 나올 정도로 부위별 편차가 분명합니다.
수술이 멜라닌 세포가 없는 부위에 세포를 이식해 심어주는 것이라 백반증을 일으키는 면역 반응 자체를 없애는 시술은 아닙니다. 따라서 백반증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재발률만큼은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수술 때문에 더 많이 재발하지는 않아요. 100개 중 5개 정도가 생착에 실패해 얼룩덜룩해질 수 있는데, 실패한 부분은 다른 치료를 병행하거나 시간이 지난 뒤 한 번 더 수술해 보완합니다.
참고문헌
- Surgical Interventions for Patients With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Ju HJ, Bae JM, Lee RW et al., JAMA Dermatol (2021)
태그: 생착률, 백반증재발, 수술성공률, 얼굴생착, 손발생착,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