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은 정말 불치병인가요?
백반증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백반증이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많았고 의사들도 치료가 잘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진료해보면 치료가 되는 백반증이 더 많았습니다. 백반증 상태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 암이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경과가 다른 것과 비슷해요.
조기에 진단되면 대부분의 피부색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자외선 치료로 통에 들어가는 전신 자외선 치료와 엑시머·팔라스 레이저 같은 국소 치료가 있어요. 통상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6개월 이상 받게 되며, 병변이 작고 치료가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는 한 달 만에 좋아지기도 합니다. 통상적인 치료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이상이에요.
참고문헌
- Phototherapy for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Bae JM, Jung HM, Hong BY et al., JAMA Dermatol (2017)
태그: 백반증, 불치병, 자외선치료, 엑시머레이저, 조기치료,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