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가장 헷갈리는 피부 질환은 무엇인가요?
여드름과 가장 혼동되는 피부 질환은 주사(장미진, rosacea)입니다. 일반적으로 안면 홍조라고 부르며, 얼굴이 붉어지면서 심해지면 여드름처럼 오돌토돌 올라오는 형태로 나타나요. 여드름과 가장 큰 차이는 발생 시기로, 여드름은 어릴 때 더 심하고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반면 주사는 어릴 때보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여드름처럼 안에 고름이 차거나 짜서 나오는 것은 없고, 건드릴수록 피부가 더 붉어지는 현상이 특징입니다. 주사는 만성질환이라 제대로 진단을 받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또 다른 흔한 오해 질환으로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데 코 주변과 T존에 염증과 각질이 생겨 여드름처럼 보이지만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참고문헌
- Recognizing Rosacea: Tips on Differential Diagnosis. — Johnson SM, Berg A, Barr C, J Drugs Dermatol (2019)
태그: 주사, 안면홍조, 여드름혼동, 지루성피부염, 장미진,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