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예외 없이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지표면에 도달하기 때문에 흐린 날씨라고 안심해서는 안 돼요.
바르는 시점은 외출하기 20분에서 30분 전이 적당하며, 번거롭더라도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단순히 미용 목적이 아니라 피부암 예방의 핵심 수단이에요.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자가 검진입니다. 내 몸의 수많은 점을 모두 검사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신거울을 사용해 스스로 관찰하고, 의심되는 병변은 1개월·3개월·6개월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변화를 비교해보세요. 점들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느 하나만 이상하게 돋보이는 미운 오리 새끼 사인이 보인다면 피부암을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Efficacy of skin self-examination for the early detection of melanoma. — Hamidi R, Peng D, Cockburn M, Int J Dermato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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