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은 원인이 다른가요?
두 암은 자외선 노출 양상이 다른 점에서 본질적으로 구분되는 피부암입니다. 기저세포암은 간헐적으로 짧게 과다 노출되는 자외선이 큰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어요.
예를 들어 평상시에는 실내에 있다가 여름이나 자외선이 강할 때 간헐적으로 태닝을 하는 경우 기저세포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반면 두 번째로 흔한 피부암인 편평세포암은 꾸준히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어요. 직업적 원인으로 자주 외출하거나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은 편평세포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피부암 발생의 기전은 자외선이 세포 DNA를 손상시키고, 손상된 DNA 복구 기전에 이상이 생기며, 면역 저하가 동반되는 복잡한 과정으로 설명돼요. 노출 양상에 따라 위험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생활 패턴을 점검하는 게 중요합니다.
참고문헌
- Epidemiology of Skin Cancer: Update 2019. — Leiter U, Keim U, Garbe C, Adv Exp Med Biol (2020)
태그: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광발암, 간헐적자외선, 장기자외선,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