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락겔은 드리클로와 비교해 어떻게 다른가요?
에크락겔은 땀을 만드는 신호 자체를 차단해 자극 없이 다한증을 치료하는 신약입니다. 드리클로처럼 땀샘관을 물리적으로 막는 게 아니라 신경 신호 차단이라 작용 방식이 완전히 다르고, 일본에서 이미 다한증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드리클로처럼 염산이 만들어지지 않아 따가움이나 쓰라림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사용법도 훨씬 간단해서 아침에 닦아낼 필요 없이 편한 시간에 하루 한 번 바르면 2~3분 안에 마릅니다. 또 소프트 드러그 방식으로 설계되어 피부 속으로 흡수되면 기능을 잃도록 만들어져 부작용 리스크도 적어요. 2025년 11월에 국내 도입 예정이며 일반의약품인 드리클로와 달리 전문의약품이라 병원 처방이 필요합니다. 매일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드리클로가 안 맞던 분들께 새 선택지가 됩니다.
참고문헌
- Sofpironium Bromide: First Approval. — Paik J, Drugs (2020)
태그: 에크락겔, 다한증신약, 드리클로비교, 전문의약품, 신호차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