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도란트만 발라도 겨드랑이 땀이 안 나나요?
데오도란트는 땀 자체를 안 나게 해주지는 못하고 냄새만 덜 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땀은 그대로 나오지만 세균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악취를 줄여주는 역할이라, 다한증이 심한 분에게는 한계가 있어요.
게다가 땀을 많이 흘리면 데오도란트의 향과 땀 냄새가 섞여 오히려 더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닦아도 물티슈로 닦아도 해결이 안 됩니다. 빨리 집에 가서 씻는 수밖에 없죠. 땀 자체를 막고 싶다면 드리클로처럼 땀샘관을 막는 일반의약품이나 신호 자체를 차단하는 에크락겔 같은 전문의약품을 써야 합니다. 단순히 냄새만 줄이려면 데오도란트로 충분하지만, 땀 분비 자체를 줄이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아요.
참고문헌
- [Deodorants and antiperspirants]. — Martini MC, Ann Dermatol Venereol (2020)
태그: 데오도란트, 겨드랑이땀, 냄새제거, 다한증, 한계,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