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외출 후 피부 열감은 왜 식혀줘야 하나요?
외출 후 피부의 열감을 빨리 식히는 게 색소 예방에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막아주지만 피부가 후끈후끈해지는 원인인 적외선까지는 다 막아주지 못해요. 그래서 외출 후에도 피부에 열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열이 들어오면 그 열 자체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 염증 반응이 기미나 색소를 유발할 수 있어요. 또 열 자체가 색소를 많이 만들게 하는 역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 후 자외선 차단제를 닦아내고 얼굴을 씻은 다음, 알로에 팩이나 쿨링 미스트, 쿨링 패드 등으로 열을 식혀주는 단계가 색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시카 성분이 들어간 패드는 10분 정도 볼에 붙이고 다닐 수 있어 진정 효과까지 함께 노릴 수 있어요. 효과 정도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Effects of infrared radiation on skin photo-aging and pigmentation. — Lee JH, Roh MR, Lee KH, Yonsei Med J (2006)
태그: 피부열감, 적외선, 쿨링, 색소침착예방,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