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보톡스 맞으면 왜 봉긋해지고 광이 나나요?
이마 보톡스는 근육뿐 아니라 림프관과 혈관도 함께 마비시켜 림프액이 저류되면서 봉긋하고 빤딱해 보이는 효과가 만들어집니다. 림프관은 고여 있는 물을 빼주는 배수관 역할을 하는데, 그곳이 막히면 수분이 살짝 고이며 광낸 사과 같은 표면감이 생겨요.
이 저류 효과는 좋게 작용할 때는 봉긋한 광으로 보이지만, 과하면 눈꺼풀이 부어 라면 먹고 잔 듯한 부기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림프 배출 경로인 눈꺼풀과 눈썹 위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해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마사지를 한다고 보톡스가 같이 빠져나가는 건 아니니 안심해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문헌
- Nonallergic Eyelid Edema After Botulinum Toxin Type A Injection: Case Report and Review of Literature. — Chang YS, Chang CC, Shen JH et al., Medicine (Baltimor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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