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에 디페린겔이 좋다는데 노화 예방에도 효과 있나요?
디페린겔(아다팔렌)은 여드름 완화를 위한 3세대 레티노이드로, 노화 예방 효과는 트레티노인보다 약합니다. 1세대인 스티바A와 비교해 자극이 적고 피부가 뒤집어지는 빈도가 확실히 낮아, 턱처럼 여드름 잘 나는 부위에 넓게 펴 바르기에도 무난한 편입니다.
아다팔렌 0.1%도 광노화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있지만 트레티노인만큼 강하지는 않고, 약 자체가 여드름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노화가 아직 큰 걱정은 아니지만 피지가 많고 블랙헤드 잘 생기는 예민한 피부에 적합합니다. 정한미 원장님은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에게 주로 처방한다고 설명합니다. 처음 쓸 때는 쌀 한 톨만큼 짠 뒤 로션·크림에 섞어 일주일 1~2회로 시작해 점점 늘리는 방식이 권유되며, 임산부는 사용 금기입니다. 저녁에만 발라도 되고, 보습은 충분히 해야 각질·뒤집어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Effectiveness and tolerability of adapalene cream 0.1% in the treatment of female skin ageing: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 Tran QT, Le DV, Vu YH et al., Indian J Dermatol Venereol Lepro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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