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를 먹는데 피부에도 따로 발라야 하나요?
비타민C는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의 기전이 달라 두 가지 모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비타민C는 위장에서 흡수되어 항산화력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내지만, 피부까지 가려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 충분한 양이 도달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면 피부에 직접 바르면 농축된 비타민C가 피부에 닿기 때문에 효과가 더 잘 나타납니다.
바를 때는 콜라겐 생성이나 피부 미백 효과 같은 우리가 원하는 효과들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결론은 섭취와 바르기가 상호 보완은 가능하지만 상호 대체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둘 중 하나만 한다고 다른 하나의 효과를 완전히 대신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섭취도 하고 바르기도 하면 피부에 정말 좋습니다. 먹는 비타민C만으로는 피부 효과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참고문헌
- Photodamage of the skin: protection and reversal with topical antioxidants. — Burke KE, J Cosmet Dermatol (2004)
태그: 비타민C, 복용바르기, 콜라겐생성, 미백효과, 상호보완,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