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과 트레티노인은 어떻게 다른가요?
레티놀은 트레티노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부작용은 적은 화장품 성분입니다. 트레티노인(레티노익 애씨드)은 1970년대 여드름 치료 연고로 출시된 의약품으로, 빨개짐·각질·찢어질 듯한 건조함 같은 부작용이 꽤 많이 생기는 게 한계였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 끝에 등장한 것이 레티놀입니다. 트레티노인이 약 출신이라면 레티놀은 화장품으로 개발된 비타민A 유도체로, 자극이 적어 일반 소비자가 꾸준히 쓰기에 적합해요. 다만 레티놀도 뿌리가 같은 성분이라 농도가 높으면 자극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트레티노인은 의약품이라 처방이 필요하지만, 레티놀은 화장품으로 다양한 농도가 출시되어 입문자부터 고급자까지 단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게 큰 차이입니다.
참고문헌
- A Randomized, Double-blind, Split-face Study Comparing the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Three Retinol-based Products vs. Three Tretinoin-based Products in Subjects With Moderate to Severe Facial Photodamage. — Babcock M, Mehta RC, Makino ET, J Drugs Dermatol (2015)
태그: 레티놀, 트레티노인, 차이점, 부작용비교, 농도자극,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