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후 색소침착이 생기면 치료할 수 있나요?
레이저 후 과색소 침착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며, 필요시 레이저 토닝이나 미백 관리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색소 침착, 즉 점박이처럼 하얗게 빠진 경우는 치료가 잘 안 됩니다.
저색소 침착은 레이저 토닝 같은 색소 레이저에서 에너지가 일부분에 너무 강하게 들어가 멜라닌 세포 자체가 없어져 버려 발생하는데, 한 번 생기면 세포가 죽어버린 것이라 치료가 어려워요. 반대로 더 까매지는 과색소 침착은 더 흔한 부작용이며, 특히 기미 치료 시 강하게 치료하면 색소 세포들이 화를 내며 색소를 더 만들어 오히려 짙어질 수 있습니다. IPL처럼 딱지가 강하게 생기는 레이저 후에는 보이지 않던 속 기미가 확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레이저 전 피부 촬영기로 속에 숨어 있는 기미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흑자나 잡티, CO2 레이저 후 색소침착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참고문헌
-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A systematic review of treatment outcomes. — Kashetsky N, Feschuk A, Pratt ME,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2024)
태그: 과색소침착, 저색소침착, 기미치료, IPL부작용, 레이저토닝,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