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를 받으면 피부가 얇아지고 예민해지나요?
모든 레이저가 피부를 얇고 예민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며, 일부 강한 레이저만 그럴 수 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흉터나 모공 치료에 쓰는 프랙셔널 레이저, 흔히 프락셀이라고 하는 종류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서 재생되는 과정을 통해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에너지가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자주 하거나 강하게 하면 빨개지고 민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반면 레이저 토닝이나 브이빔 같은 레이저들은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피부 속에 상처를 내는 레이저도 아니어서 예민해지지 않습니다. 만약 프랙셔널 레이저를 받는다면 시술 간격을 충분히 지켜 피부가 재생될 기회를 주고, 시술 후 재생크림이나 병원에서 권하는 스킨케어로 회복을 도우면 민감해지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요.
참고문헌
- Short-term side effects of fractional photothermolysis. — Fisher GH, Geronemus RG, Dermatol Surg (2005)
태그: 프랙셔널레이저, 프락셀, 레이저토닝, 브이빔, 피부민감,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