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정말 머리가 빠지나요?
네, 스트레스는 실제로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코티졸,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들이 모낭에 영향을 미쳐 실제로 탈모로 이어집니다. 원형 탈모는 특히 급격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빠지는 대표적인 케이스죠. 스트레스 호르몬 외에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남성형 탈모와의 연관이 잘 알려져 있어 약으로도 조절합니다. 그 외 갑상선 질환, 빈혈, 다낭성 난소 증후군처럼 호르몬이나 영양 불균형을 일으키는 질환들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면 원인 질환부터 살펴 보시는 게 좋아요.
참고문헌
- The Hormonal Background of Hair Loss in Non-Scarring Alopecias. — Owecka B, Tomaszewska A, Dobrzeniecki K et al., Biomedicines (2024)
태그: 스트레스탈모, 코티졸, 원형탈모, DHT, 호르몬탈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