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은 어떻게 피부를 하얗게 만드나요?
글루타치온은 두 가지 기전으로 멜라닌을 적게 만들어 피부를 밝게 합니다. 티로시나아제 차단과 페오멜라닌 유도가 그것이에요.
첫 번째 기전은 멜라닌 합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글루타치온이 티로시나아제를 차단해 멜라닌이 아예 안 만들어지게 하기 때문에 피부가 밝아지고 톤이 균일해져요. 두 번째 기전은 멜라닌 종류 조절입니다. 멜라닌에는 갈색·검정색을 띠는 유멜라닌과 붉은색·노란색의 페오멜라닌이 있는데, 글루타치온은 유멜라닌보다 페오멜라닌이 더 많이 생성되게 만들어 피부를 덜 까매지게 합니다. 단, 나이가 들면서 몸 안의 글루타치온 생성 능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식단으로 필요량이 늘기 때문에 보충제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요.
참고문헌
- From tyrosine to melanin: Signaling pathways and factors regulating melanogenesis. — Rzepka Z, Buszman E, Beberok A et al., Postepy Hig Med Dosw (Online) (2016)
태그: 미백기전, 티로시나아제, 유멜라닌, 페오멜라닌, 피부톤,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