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백반증의 유형은 어떻게 나뉘나요?
얼굴 백반증은 발생 양상에 따라 얼굴 중앙형, 얼굴 전체형, 이마선국한형의 3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473명의 환자 분포를 분석해 도출한 새로운 분류 체계예요.
가장 흔한 얼굴 중앙형은 10명 중 7명에 해당하며 이마, 눈, 코, 입 주변에 발생하고 반복적인 마찰이 원인으로 추정되어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엑시머 레이저 반응은 비교적 좋은 편이에요. 얼굴 전체형은 양 광대 주변으로 넓게 발생하며 평균 발생 연령이 약 48세로 다소 높고, 햇빛 노출이 원인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마선국한형은 이마선과 두피 경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주로 고령층에 나타나고, 발병 초기에는 치료에 호전되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는 반응이 좋지 않은 편이에요.
참고문헌
- Classification of facial vitiligo: A cluster analysis of 473 patients. — Bae JM, Jung YS, Jung HM et al., Pigment Cell Melanoma Res (2018)
태그: 얼굴백반증, 백반증분류, 얼굴중앙형, 이마선국한형, 엑시머레이저,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