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치료에 프로토픽 연고는 얼마나 효과적인가요?
프로토픽 연고 단독 요법은 메타분석 결과 18%의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얼굴 백반증에서는 65%의 환자에게 단독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됩니다.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비스테로이드성 면역 억제 연고로 널리 사용돼요.
특히 엑시머 레이저 치료에 프로토픽 연고를 하루 2회 함께 발랐을 때 치료 성공률을 2배가량 높이고 실패율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손과 발 백반증도 엑시머 단독으로는 거의 치료되지 않지만 프로토픽을 병행하면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와요. 또한 치료 종결 후에도 백반증이 있던 부위에 프로토픽을 지속적으로 바르면 재발률을 40%에서 1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 바를 때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있지만 대부분 2주 내에 사라지며, 도포 부위에 여드름·모낭염이 생기면 가라앉을 때까지 도포를 중단해야 해요.
참고문헌
- Efficacy and safety of 308-nm Excimer lamp combined with Tacrolimus 0.1% ointment vs Tacrolimus 0.1% ointment as monotherapy in treating children with limited vitiligo: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Alshiyab D, Ba-Shammakh SA, Al-Fakih A et al., J Dermatolog Trea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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